강찬기 과천시지회장, 과천시민대상 수상 영예
강찬기 과천시지회장, 과천시민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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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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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천시민대상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강찬기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이 선정됐다.

 

이에 대한 시상은 지난 10월 7일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 자리에서 열렸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각 부문별로 접수된 11명의 후보자에 대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강찬기 지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찬기 지회장은 지난 8년간 노인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2년 12월에는 경로당 금연선포식을 개최해 과천시가 금연도시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노인복지 기금 30억원을 조성해 과천시의 60세 이상 7,000여 명의 노인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4년부터는 노인취업지원센터 및 경로당 정보화 교육, 노인대학 운영으로 노인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강찬기 지회장은 41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청룡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최장수, 최다상, 무징계라는 신화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사학발전에 공을 인정받아 전국사학연합회로부터 봉황장, 황해도 도민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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