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마포구 사회복지관에 위생제품 후원
애경산업, 마포구 사회복지관에 위생제품 후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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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2천만원 상당의 랩신 위생용품세트 500개를 후원했다.(사진제공=염리종합사회복지관)
애경산업이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2천만원 상당의 랩신 위생용품세트 500개를 후원했다.(사진제공=염리종합사회복지관)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애경산업이 지역사회 내 코로나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자사의 위생제품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애경산업은 9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2천만원 상당의 랩신 위생용품세트 500개를 후원했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랩신 위생용품세트(손소독제, 마스크 등)를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확산세에 따라 지역사회 내 감염 예방을 돕고자 랩신 위생용품세트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ESG경영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 9월에 마포구 염리동에 개관한 통합복지서비스센터로 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성인 등 모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비롯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데이케어센터를 함께 설치해 복지서비스를 One-Stop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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