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화의료원과 제품 개발 협력 체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이화의료원과 제품 개발 협력 체결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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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공동연구·헬스케어 기기 개발 등 업무협약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화의료원)과 헬스케어 분야 제품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이화의료원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 개발 관련 임상시험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이응만 이화의료원 정밀의료센터장(왼쪽부터),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 김지영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 실장, 민아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주웅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이 이대서울병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사진은 이응만 이화의료원 정밀의료센터장(왼쪽부터), 한승호 휴먼정보응용사업단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 김지영 바디프랜드 마케팅전략본부 실장, 민아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 주웅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이 이대서울병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양사는 제품의 안전과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공동연구를 비롯해 새로운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호 협력관계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위원회 구축, 병원 및 기업의 현장 교류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등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정재원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업계 최초로 설립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에는 정형외과, 정신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각 분야 전문의 등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이화의료원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로 메디컬R&D센터에서 의료현장에 근거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한국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해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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