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자전거 통한 나눔문화 확산 챌린지 ‘결실’
LX공사, 자전거 통한 나눔문화 확산 챌린지 ‘결실’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12.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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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다운 라이딩’, 기부금조성 6천만원…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에 사용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공사)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공사)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자전거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 챌린지가 연말에 따뜻한 결실을 맺었다. LX공사는 ‘The 타고, The 기부하는 The Beautiful Riding(더 아름다운 라이딩)’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6,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라이딩’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6일간 전국 지역에서 1천여명이 참여했다. 참가비와 공사에서 매칭한 기부금을 더해 총 6천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 기부금은 전국의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전문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LX공사는 더 아름다운 라이딩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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