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대한적십자사에서 마스크 2만매 후원 받아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대한적십자사에서 마스크 2만매 후원 받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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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지회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방역마스크 2만매를 지원받았다.
광주 북구지회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방역마스크 2만매를 지원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2월 2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허정)에서 KF94 황사 방역마스크 2만매(12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 

이날 지원받은 마스크는 매일 경로당을 찾는 이들의 출입자 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홍보 등을 맡고 있는 경로당 방역관리 책임자인 관내 370개 경로당 회장에게 지급된다. 

정광영 지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일상의 회복을 앞당기고 경로당 이용 회원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 및 후원단체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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