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2021년 동분회 평가 시상식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2021년 동분회 평가 시상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2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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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가  2021년 동분회 평가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시지회가 2021년 동분회 평가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2월 28일 지회 강당에서 2021년 동분회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해 김영구 명예회장, 한조연·홍성언 수석부회장, 조희정 노인대학장과 35개 동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송년회는 취소하고 시상식만 축소해 진행했다. 

동분회 평가에서 최우수분회는 송천2동분회(분회장 최정권), 우수분회 우아2동분회(분회장 김용식), 장려분회 서서학동분회(분회장 이원근), 서신동분회(분회장 장길생)가 선정됐다.

분회활성화 우수분회에는 풍남동분회(분회장 박병수), 평화2동분회(분회장 김인식)가, 회원배가 우수분회에 혁신동분회(분회장 오정근), 금암1동분회(분회장 김창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영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회와 동분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여 주신 임원과 분회장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신청사를 마련하여 3월 23일 개관식 개최란 지회의 영광스러운 거사를 앞두고 있다. 임원, 동분회장, 633명 경로당 회장과 2만8400원 회원 모두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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