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 옥천마을 경로당 개소식
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 옥천마을 경로당 개소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1.12.3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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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지회가 군포2동 소재 옥천마을경로당의 개소식을 열었다.
군포시지회가 군포2동 소재 옥천마을경로당의 개소식을 열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군포시지회(지회장 이영식)는 12월 20일 군포2동 소재에 옥천마을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옥천마을은 단독주택 단지이며,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다. 

군포시는 주택 구입 후, 3층 건물로 리모델링해 1층(면적 118.8㎡)을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화장실 2개 등 부대시설까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배려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경로당이 없던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경로당을 만드느라 시간이 걸렸다”며 축하 인사를 하였다.

이영식 지회장은 “노인복지를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최정심 옥천마을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들이 힘을 합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찾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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