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정수기, ‘물맛품질인증’ 최상위 등급 획득
코웨이 노블 정수기, ‘물맛품질인증’ 최상위 등급 획득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12.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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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국내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국내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사진제공=코웨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국내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 30일 코웨이는 코웨이 노블 정수기 3종(빌트인/가로/세로)이 물맛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그랑 골드 등급의 평가를 받으며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물맛품질인증을 획득한 정수기는 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맛품질인증은 정수기, 먹는샘물 등 상업용으로 판매되는 음용수 제품에 대해 물맛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물맛/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정수 성능 평가와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의 물맛 품질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해당 인증은 평가에 따라 1등급인 그랑 골드, 2등급 골드, 3등급 실버의 물맛품질인증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물맛품질인증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식적인 물맛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19년 환경기술연구소 산하 ‘물맛 연구소’를 개설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물맛 기준인 ‘GPT(Good Pure Tasty water) 지수’를 수립해 제품 평가에 활용하고 물맛 관능 평가 전문 통계 프로그램 도입 및 물맛 전문 패널 양성 등 물맛에 대한 과학적 입증을 통해 물맛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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