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희망의 새해 태양이여
눈부신 태양이 떠오르며
임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다 보니
아쉬움만 남긴 채 신축년이 가고
희망을 가득 담은 태양이
호랑이와 함께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에 뜨는 해는 우리의 큰 뜻이고
새해에 부는 바람은 우리의 힘찬 기운이며
새해에 비는 소원은 우리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새해엔 욕심부리지 않고
날마다 사랑으로 가꾸며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가고
새 마음 새 눈으로 우리들 모두의 삶에
아름다운 향기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새해를 맞는 우리 모두에게
삼백예순다섯 개의 날들이
생애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아! 희망의 새해 태양이여
코로나19 영원한 아듀와 함께
더 크고 더 높이 더 힘차게 떠올라라.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