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강인종 연합회장은 12월 31일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 13명에게 사랑의 쌀 10kg들이 13포대를 전달했다.
농촌에 홀로 사는 노인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강인종 회장은 독거 노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격려하기 위해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13명을 선정해 자비 50여만원으로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
강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인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