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ES 2022서 넷제로 달성 ‘그린 ICT 기술’ 이목집중
SK텔레콤, CES 2022서 넷제로 달성 ‘그린 ICT 기술’ 이목집중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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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사피온’, ‘싱글랜’ 기술 등 차세대 기술 전시
모델들이 CES 2022 전시 부스에서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모델들이 CES 2022 전시 부스에서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SK(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에 920㎡ 규모의 공동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SAPEON)’,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하는가하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집중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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