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1월 3일 지회 강당에서 지회 직원과 수탁기관인 남동구노인복지관 등 직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지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지회와 복지관의 신규 직원을 소개하고, 케이크 커팅식 등 2022년 눈부신 활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순 지회장은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점이 많았음에도 남동구지회와 남동구노인복지관 직원들 모두 열과 성을 다해 맡은 일을 잘해주어 감사하다”며 “올해는 첫 번째로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갖고 일에 임하도록 하며 두 번째로 본인의 건강을 잘 챙기는 한해가 되고 세 번째로 직장 내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고 도와가면서 지내는 임인년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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