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퓨처리스트’,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모집
KT ‘Y퓨처리스트’,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모집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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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심사‧비대면 면접 통해 총 70명 신규 선발
Y퓨처리스트가 기획하고 KT의 MZ세대 타겟 브랜드 Y(와이)가 공개한 웹 드라마 ‘내 대학생활은 주미 다했다’의 스틸 이미지.(사진=KT)
Y퓨처리스트가 기획하고 KT의 MZ세대 타겟 브랜드 Y(와이)가 공개한 웹 드라마 ‘내 대학생활은 주미 다했다’의 스틸 이미지.(사진=KT)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KT그룹의 ‘Y퓨처리스트’가 신입 마케팅 서포터즈를 오는 2월7일까지 모집한다. KT는 Y퓨처리스트는 지난 2003년에 ‘모바일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돼 지난 19년간 약 4,720명의 대학생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국내 4년제 대학 3~6학기 재,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통해 총 70명의 Y퓨처리스트를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Y퓨처리스트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와 팀 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KT 실무진, 2년차 Y퓨처리스트들과 함께 마케팅 기획부터 Y브랜드 SNS채널 운영, 콘텐츠 제작까지 마케팅 서포터즈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Y퓨처리스트의 활동 기간은 2월 말부터 9월까지 약 6개월이며 1년차 활동이 종료된 후에 추가로 2년차 활동에도 지원할 수 있다. Y퓨처리스트 지원 및 활동에 대한 상세 내용은 Y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구강본 상무(커스터머사업본부장)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대학생활과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Y퓨처리스트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재능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의 MZ세대 타겟 브랜드 ‘Y(와이)’는 Y퓨처리스트가 직접 기획한 웹드라마, ‘내 대학생활은 주미 다 했다(이하 주미 다 했다)’ 를 ‘Y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주미 다 했다는 Y퓨처리스트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최우수 시놉시스를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제작한 웹 드라마로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의 작가로 유명한 김사라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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