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의 합작 법인인 엘지유니참 마미포코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11일 엘지유니참은 호랑이해를 맞아 마미포코 대표 영유아 기저귀 ‘에어핏 공기솔솔’ 호랑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지유니참은 2022년형 에어핏 공기솔솔에 아기들이 호랑이처럼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저귀에 아기호랑이 ‘호찌’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에어핏 공기솔솔 호랑이 에디션은 밴드형과 팬티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에어핏 공기솔솔 밴드·팬티는 우리 아기의 일상을 쾌적하게 해주는 가볍고 편안한 기저귀”라면서 “호랑이 에디션은 아기와 엄마 모두 육아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기저귀는 통기성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3만여개의 공기구멍(에어홀)으로 습기가 빠져나와 산뜻함을 더하고, 에어물결 커버가 공기 순환을 도와 기저귀 내부를 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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