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애경산업이 자원 사용량을 줄인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11일 애경산업은 임인년 설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고 실속 있는 구성을 담은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쇼핑백과 선물세트 케이스를 일체화해 포장재 쓰레기 배출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샴푸, 바디워시 등에 사용된 뚜껑은 기존 펌프 형태에서 원터치형 캡으로 변경해 플라스틱과 금속 사용량을 줄였다.

또한 가성비를 반영한 1+1프로모션 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 △케라시스 퍼퓸 에디션 △샤워메이트 퍼퓸 에디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 등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과 플라스틱 및 금속 사용량을 줄인 선물세트를 출시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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