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 2022년 첫 임시 이사회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 2022년 첫 임시 이사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1.13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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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지회가 2022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용인시 수지구지회가 2022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1월 10일 지회장실에서 2022년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시 이사회는 이재규 지회장이 선임한 수석부회장·부회장의 추인을 승인하고, 지회의 여러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20일 취임한 이재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선거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수지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머슴처럼 열심히 봉사하고 일하겠다”며 “법과 원칙에 기본을 두어 신명나는 지회가 되고, 수지구지회에서 시작된 봄바람이 전국으로 불어나가도록(四海開春)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로당 회장에게 1월부터 지급되는 월 5만원의 ‘방역지킴이 수당’에 대해 백군기 용인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활동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용인시 3개구 지회장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어 당면한 현안사항에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시간이 이어졌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간단한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임시 이사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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