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비스코프 해피투게더’ 진행
바인그룹,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비스코프 해피투게더’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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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참여속에 지역사회와 상생, 나눔의 가치 실천
구성원들의 봉사활동 모습.(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구성원들의 봉사활동 모습.(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인 ‘비스코프 해피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인그룹은 이번 캠페인은 ESG경영 중 Social, 사회적 책임 경영부분으로 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비스포크 해피투게더’는 전국의 바인그룹 및 계열사의 지역본부 등에서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 봉사팀은 포상도 진행된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1월부터 11월까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봉사활동 후 준비성, 인원, 시간, 횟수, 후기 등의 인증을 통해 연말 시상을 진행한다”며 “구성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자율적 참여율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연말연시 매칭그랜트 형식의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기회와 복지를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ESG경영의 지속가능한 Social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쌀,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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