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지원 확대
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지원 확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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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19일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왼쪽부터)과 이수정 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왼쪽부터)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과 이수정 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취약계층의 영양증진을 위해 복지시설의 급식 관리를 돕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9일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복지시설의 급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 영양, 안전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식단 구성, 위생안전 관리 컨설팅, 식습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 대상 케어푸드 브랜드인 ‘헬씨누리’의 시니어 맞춤형 식단과 조리법을 공유하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앞으로도 그간 쌓아온 단체급식 및 케어푸드 역량을 발휘해 소규모 복지시설의 급식 수준 향상과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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