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산관리 강화 전문인력 8곳 추가 배치
전북은행, 자산관리 강화 전문인력 8곳 추가 배치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1.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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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 간담회’진행
전북은행은 19일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한 ‘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은행은 19일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한 ‘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전북은행이 자산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전북은행은 지난 2020년 7월 이후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각 영업점 12곳에 배치 한 데 이어 올해 8곳에 추가 배치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일 본점 연수원에서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위한 ‘2022년 VM 임명식 및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산관리 전문인력 VM(Vip Manager, 이하 VM)’ 양성을 통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재무 설계를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금융상담 전문가인 VM양성을 위한 금융연수원 WM아카데미 주말맞춤연수와 비대면 ZOOM을 활용한 전문가 강의 등으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VM직원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VM들은 영업점 고객들에게 세무, 법률, 부동산,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부동산 운용 및 투자, 상속 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양도세 절세 방안 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은행 권오진 부행장은 이날 열린 VM역량강화 간담회에서 “지난해 자산관리 영업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WM사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VM들의 활약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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