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는 1월 21일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 사업 및 예산결산,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 승인되었으며, 기타 토의로 논어 강좌반 개설과 지회 전용차량 구입 및 분회 한궁 세트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전용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1년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위기 상황 없이 잘 극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회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회가 발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로당 회장 처우개선에 대해 군의회 조례안 상정과 군행정과의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