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 시즌 공식 모델 ‘KBO 이정후·원태인’ 선정
컴투스 컴프야, 시즌 공식 모델 ‘KBO 이정후·원태인’ 선정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1.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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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신규 시즌 모델이 공개됐다.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신규 시즌 모델이 공개됐다.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새 시즌 공식 모델로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를 선정했다. 컴프야는 24일 오는 ‘2022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올해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공식 모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정후 선수는 이미 컴프야의 3년 연속 공식 모델로 알려졌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글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원태인은 올해 처음 컴프야 모델에 합류했다. 원태인 역시 지난해 3년 차 영건임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우완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컴투스는 공식 모델 선수들을 활용해 게임의 메인 타이틀 이미지와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영역을 장식하며,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 및 게임 이벤트를 펼칠 계획임을 알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컴프야는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현 시즌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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