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은성호 노인정책관은 1월 17일 오전 전미정 사무관과 함께 신년 인사차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를 내방했다.
김호일 회장은 은성호 정책관에게 2022년도에 복지부가 대한노인회에 협조를 잘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호일 회장은 “현 중앙회 건물이 노후하여 빠른 시일 안에 신축을 하여 이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년도 주요 핵심 사업인 노인복지 관련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노인복지대상 시상제도’, ‘대한노인회법 조속 국회 통과’, ‘혜인중앙연수원 건립’ 등 현안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은성호 정책관은 “앞으로 대한노인회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적극 소통하면서 대한노인회와 함께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