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월 12~14일 비대면 교육 교재 및 활동일지를 지급하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마산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은 경로당 청소, 경로당 인지강화 지도강사, 한궁 지도강사, 활성화 지도강사, 재활용품 분리수거 도우미 등 총12개 사업단에 720명의 노인이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신규사업인 경로당 인지강화 지도강사 사업은 경로당에서 인지강화 활동을 진행함에 따라 어르신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구수 지회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신청한 많은 참여자 중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성실하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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