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회는 1월 18일까지 7개 읍면을 순회하며 9988행복지키미와 경로당 행복관리사 참여 활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1월 20일 사회서비스형 신청자 면접, 21일부터 새롬이 주거개선단원 안전 및 직무교육 등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 됐다.
올해 지회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는 경로당 행복관리사 472명, 9988행복지키미 313명, 새롬이 주거환경개선사업 170명, 사회서비스형 45명 등 1000명이 참여한다. 또한 취업지원센터에는 만60세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알선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승구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사회 참여 기회를 얻은 일자리 참여자가 올해도 안전하고 보람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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