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원그룹의 유·초등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소비자 인지도와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교원그룹은 아이캔두가 28일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메타버스 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이 시상식에서 매년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치하하고 있다.
아이캔두는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실사형 Ai 튜터’와 ‘메타버스 교실’을 도입했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가상 학습 공간인 ‘아이클래스’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관심을 받았다. 또한 AI 분석과 멀티모달 분석 등을 통한 개인별 맞춤 학습 및 최적의 맞춤학습 코스 추천으로 차별화했다.
빨간펜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습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인 점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주목을 받아 이번 수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공부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몰입해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캔두는 지난 25일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교육(에듀테크) 부문을 수상했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학습 공간에서 실사형 Ai 튜터와 함께 공부하는 초개인화 맞춤 교육을 선보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