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양평군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김용녕)는 1월 26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 3층 바니홀에서 개최한 2022년 제7차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정기총회에서 모범협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날 최일성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회원 증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으로 김용녕 협회장에게 표창패와 포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행사에서는 경기양평군협회와 전남광양시협회가 모범협회 표창을 받았으며, 경기도그라운드골프협회가 우수단체표창을 받았다.
양평군협회는 2016년 12월 21일 인준을 받아 현재 5개 클럽에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을 확보했다. 회원 248명을 시작으로 현재 31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5년째 양평군수배 대회와 2회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하여 매년 14개 클럽의 250여 명의 선수의 참여를 통해 노인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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