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1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회 사무실 바로 옆에 위치한 시립 푸른어린이집(원장 이영의) 원생들에게 비대면 새해 인사를 받았다.
푸른어린이집 원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회를 직접 방문할 수 없자 귀여운 새해 인사 동영상과 고사리손으로 만든 각양각색의 예쁜 호랑이 볼 과자를 선물로 전달했고, 지회 모든 직원들은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종애 지회장은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드린다. 새해인사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어른을 공경하고, 우리의 명절 예절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갖고 교육해 나간다면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익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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