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1월 27일 지회 3층 강당에서 22명의 이사가 참석 가운데 ‘2022년도 신년인사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노인자원봉사 공로상 전수식, 경로당 회장 별세에 따른 상조회 조의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노인자원봉사 공로상은 경로당 환경개선에 크게 공헌한 해성부엌가구 이정식 대표와 이은영 업무부장이 수상했다.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 신규자문위원 위촉의 건, 제3기 선거관리위원 해·선임, 2021년 감사보고, 2021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22년도 정기총회 일정 및 제11대 남동구 지회장 선거일 결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창순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사님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2022년 첫 이사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흑호랑이의 기운으로, 지회의 경로당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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