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자문위원회에 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패 전수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자문위원회에 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패 전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2.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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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지회가 인천연합회 창립 50주년 우수협력기관 감사패를 자문위원회에 전수했다.
인천 남동구지회가 인천연합회 창립 50주년 우수협력기관 감사패를 자문위원회에 전수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신애란위원, 이창순지회장, 이상원자문위원장, 조순자총무, 민재홍위원, 뒷줄 왼쪽부터 신인철위원, 임춘원위원, 조학현위원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1월 21일 지회에서 2022년 제1차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연합회 창립 50주년 우수협력기관 감사패를 ‘자문위원회’에 전수하였다.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는 창립 50주년 행사를 코로나로 취소하게 되어, 50주년 기념 포상자에 대한 수상은 지회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남동구지회는 2022년 제1차 자문위원회의에서 우수협력기관인 ‘자문위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동구지회 자문위원은 현재 21명이 활동 중이며, 2022년도 신규 자문위원 3명이 자문위원회의 위촉으로 승인을 얻고, 남동구지회 이사회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자문위원회는 매달 회의를 진행하며 남동구지회의 발전과 남동구 어르신들을 위해 지회 예산을 후원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발굴 등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순 지회장은 “자문위원회가 2010년 7월에 발족해 현재까지 10여년간 함께 해주신 자문위원님들 덕분에 지회가 나날이 번창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원 자문위원장은 “2022년에는 자문위원을 30명까지 늘려보자”며  자문위원들의 추천을 독려하고 “남동구지회에 더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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