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2월 7일 지회장실에서 ‘어려운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전달받은 물품을 5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노인지원재단에서는 2014년부터 소외된 노인돕기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겨울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창순 지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이불이지만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 동안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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