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 경로당 비대면 여가프로그램 ‘틈’ 강사 면접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 경로당 비대면 여가프로그램 ‘틈’ 강사 면접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2.16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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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지회가 경로당 ‘틈’ 여가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강사면접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지회가 경로당 ‘틈’ 여가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강사면접을 실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2월 9일 2022년도 경로당 ‘틈’ 여가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강사면접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와 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능한 비대면과 야외에서 활동 가능한 프로그램을  ‘틈’ 여가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틈’ 여가프로그램은 놀이도구(교육용도구)를 활용해 인지개발 및 상호교감을 통한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틈’ 여가프로그램은 ‘거리를 두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지내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회는 ‘틈’ 여가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서 시청홈페이지 게시판에 강사 모집공고를 게시했으며, 지원자들 중 면접을 통하여 최종 8명의 강사를 선발해 잠정 중단되어왔던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할 최종 준비를 완료했다. 추후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어르신들이 여가프로그램에 대하여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틈’ 여가프로그램 진행으로 남양주시와 지회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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