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2월 16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2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을 비롯해 14개 시·군 지회장과 노인지도자대학장 및 선임이사와 감사 등 23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
주요 안건으로 연합회의 2021년 행정사무 감사보고와 주요업무 실적 및 예산 결산,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예산(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전북연합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하고 2021년에 퇴임한 안병춘 전 사무처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두봉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3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동안에도 본연의 자리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군지회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진다.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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