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2.17 0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가 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가 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는 1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제이제이그랜드호텔에서 미주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미주총연합회 창립의 산파역을 맡아 3·4·5·6대 회장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박종태 전 연합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는 한인 사회에서 어르신 복지와 지위 향상에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연합회 임직원 여러분이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결해 연합회를 더한층 발전시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영 신임 미주총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박종태 회장님이 오늘과 같은 연합회를 만들기까지 기울인 노력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임 회장님의 뜻을 이어 받아 미주연합회를 내실있게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정기영 미주총연합회장은 원광대 출신으로 미 육군 예비역 중령을 지냈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회 LA지부 부회장, 미주총연합회 이사를 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