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에 입학 축하선물 전달…‘가화만社성’ 운영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KT&G가 임직원 자녀들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함께 기념했다. KT&G는 입학 자녀들을 위한 축하 카드와 꽃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사내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KT&G는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이어 202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받은 바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위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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