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 동홍9통 진성천 회장은 3월 2일 사랑나눔 성금 200만원을 지회에 기부했다.
서귀포시지회가 시행하는 사랑나눔은 경로당에서 십시일반 모아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5000여만원을 모아 450명의 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강창익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노인회장의 기부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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