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2월 28일 이강호 남동구청장 집무실에서 ‘2022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2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수상자인 이강호 구청장이 중앙회에서 직접 수상 하지 못해, 이창순 지회장이 대신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광역 및 기초자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남동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확대로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문화 및 지역사회의 孝문화 확산 기여,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운영 활성화 지원 등 노인 맞춤형 복지 실현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추진 및 경로당 시설 기능보강 및 집기 지원 ▲사립경로당 보수 지원 등 경로당 현대화 사업추진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활성화 ▲남동구노인복지관 신축 이전 추진 ▲만수노인문화센터 신규 설치 ▲방문보건복지팀 신설, 경로당 한방 이동진료 실시 등도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창순 지회장님과 임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노인복지 정책 사업을 펼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최대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매진하고, 치료와 돌봄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요양 시스템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동구는 관내 7만50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12월말 남동구노인복지관 신축 이전을 준비 중이며, 만수동노인문화센터,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구나 살기좋아!
일잘하시고 사람이좋은 이강호청장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