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2월 24~26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2022년 정기총회를 대의원 153명의 서면결의로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 결산보고, 2022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을 가결했고, 2022년 주요업무 계획, 노인회 조직 강화의 회원배가 운동, 노인 지도자 교육,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등을 서면으로 보고했다.
총회 중에 지회의 발전과 경로당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지회장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수상자는 전재용(무주읍분회), 김귀동(무풍면분회), 박환성(설천면분회), 황오성(구천분회), 이창기(적상면분회), 유희영(상곡분회), 송해순(안성면분회), 김삼곤(부남면분회)으로 총 8명이다.
이광부 지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로당 운영에 헌신적 봉사를 해 오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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