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 소속 탄부면분회(분회장 이상철)는 3월 16일 탄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2개소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철 분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경로당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경로당 회장들에게 당부했다.
화재 예방에 대비해 경로당에 비치되어 있는 소화기를 사전 점검하고, 소화기가 없는 경로당은 구입해서 바로 비치하도록 했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도 교육했다.
이상철 분회장은 울진 지역 산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모습의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성금 모금 운동에 우리도 같이 동참하여 십시일반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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