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2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2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3.18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연합회가 제1차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제1차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김영구 위원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3월 18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2년 제1차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김두봉 연합회장, 김영구 위원장과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 회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과 자문위원 재위촉 및 신임위원 위촉 승인의 건, 2022년도 업무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한 수년간 자문위원회 부회장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성은순 금성장례식장 대표와 강태용 전주시지회 부회장을 재신임하고, 김옥길 전 대한노인신문사 대표와 박재영 에덴의정원 수목장 관리대표를 신임위원으로 승인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영구 위원장은 “수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듯 모두가 힘겨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가 해야할 소임을 마땅히 하고 더불어 가기 위해 애쓴다면 바로 그 것이 지역 사회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