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반려견 '구강 관리법' 소개
애경산업, 반려견 '구강 관리법' 소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3.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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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이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구강 관리법’을 소개했다.(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이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구강 관리법’을 소개했다.(사진=애경산업)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반려견에게 치아는 음식을 섭취하고 잘 소화시키기 위한 1단계인 씹기와 연관돼 있어 구강 관리만 잘 해줘도 수명이 20~30%는 연장시킬 수 있다. 미국수의사협회에 따르면 생후 3년 된 반려견의 약 80%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에게 구강 문제는 쉽게 생겨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이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구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하루씩 부위 나눠서 닦으면 거부감 줄일 수 있어”

반려견의 구강 환경은 사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플라크와 치석이 형성될 수 있어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치아를 한 번에 다 닦으려고 하면 양치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질 수 있음으로 하루씩 부위를 나눠서 닦는 것도 좋다.

먼저 구강 내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 하고 1일차에는 치아 전면 부분, 2일차에는 오른쪽, 3일차에는 왼쪽 등 나누어 닦는 것이 양치 거부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과 치아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닦아내며 치석이 쌓이기 쉬운 어금니를 중점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양치 후 치약을 헹궈내기 어려우므로 반려동물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 덴티스마일 치약’은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한 반려동물 치약이다. 항산화 효과와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식물추출물 성분을 함유했으며 파라벤, 실리콘 등 반려동물에게 걱정되는 5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칫솔질이 어렵다면 덴탈껌으로 구강관리

반려견이 칫솔질을 거부하고 어려워한다면 전용 덴탈껌을 급여해 구강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다. 덴탈껌은 반려견의 구취 감소와 치석 형성 예방에 도움을 주며 양치 시간을 단축시켜줘 간편한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때 구강 관리와 더불어 관절∙피모∙체지방감소 등 반려견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덴탈껌을 급여해주면 더 좋다.

‘휘슬 덴티스마일 덴탈츄’는 반려견 전용 제품으로 휘슬 치약과 함께 사용 가능한 신개념 덴탈껌이다. 휘슬 치약을 하루에 1번 1줄 덴탈껌 틈에 짜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구강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눈꽃 모양의 덴탈츄 제형이 칫솔 역할을 해 치석 형성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녹차추출물과 SHMP 성분이 함유돼 반려견의 구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관절건강∙피모건강∙체지방감소 등 반려견의 건강상태에 맞춘 맞춤형 급여가 가능해 구강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반려견의 깨끗한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양치질과 함께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함께 보급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라비벳 장 건강&구강 유산균’은 장과 구강 건강에 필요한 유산균 4종이 함유돼 있으며 구강내 유해균과 충치균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치석 형성 방지를 도와 건강한 구강 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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