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약직 포함 46명… 4월 13일까지 접수
광주시가 설립한 재단법인 빛고을노인복지재단(원장 나무석)이 전국 최대규모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1단계 시설을 운영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일반직과 계약직을 포함한 46명으로, 원서는 오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하고 1차 서류전형과 16일부터 18일까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28일 임용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빛고을노인복지재단은 지난해 10월 ‘빛고을노인복지 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2월6일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의 재단법인 설립허가와 법인등기 및 사업신고 등 제반행정 절차를 모두 마쳤다.
한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남구 노대동 일원에 부지 41만 2,000㎡ 규모로 들어서는 노인복지 1단계 시설은 총 사업비 660억원을 들여 노인복지회관, 문화센터, 종합체육센터,체육공원,서비스 동이 건립되며, 오는 6월 개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나 광주광역시청 노인복지과 062-613-3270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수 기자 jjs@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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