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 3월 24일 대회의실에서 강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9988행복나누미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요즘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9988행복나누미들은 경로당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려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동시에 불편 사항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 삶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9988행복나누미 상담일지, 활동계획서, 근무상황부 등을 작성과 당면 업무시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홍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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