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2022년도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진행해 부의안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감사 후보자 3명을 추천받아 서면 투표로 2인을 선출했다.
지회는 지난 2월 1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 감사 보고‧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
이날 기존에 활동하던 감사들의 임기가 끝나 새로 선출하기 위해 후보를 추천받아 2월 22일 선거관리위원회 개최를 통해 최종 3인이 참여했다.
이재규 지회장은 3월 24일 관내 경로당 회장님과 임원 총 201명에게 2022년도 정기총회 서면 의결 결과를 보내며, “보내주신 고견을 받들어 지회장과 임원진, 전 직원이 합심하여 대의원님들의 성원에 꼭 보답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신과 함께 발송했다.
한편 정기총회를 기념하여 매년 경로당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 11개의 경로당에 대해 표창하기로 하고, 4월 각 동 분회 월례회의 시 순회하며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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