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3월 28일 지회 옆 문부공원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근 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해 왔으나, 이날은 야외에서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예산(안) 심의 및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4월 11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총회를 진행한 강창익 지회장은 “8년 동안 지회를 이끄는데 성원과 협력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이임 인사를 전했으며, 4월 12일 취임하는 한성율 지회장 당선인은 이날 노인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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