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생각하며, 자존감 높이는 시간 위주 프로그램 구성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올해부터 지역별 거점도시 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를 진행한다. 바인그룹은 지난 26일 대구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 진행으로 각 지역의 환경과 요청사항 등에 따라 맞춤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부산에 이어 대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이후에도 각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위캔두에서는 스스로가 ‘나’ 대해 생각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나만의 컨셉 만들기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매일 하는 것’,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미래’ 등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보고 ▲내 손안의 보물찾기는 생활 속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뇌과학적 관점을 통해 감사의 효과 등을 알아보고, 감사편지쓰기 등 다양한 감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위캔두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바인그룹에서 부담하며, 참여하는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위캔두 프로그램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학교나 기관 등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첫 시작부터 현재까지 위캔두를 수료한 친구들은 2,1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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