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지회장 당선인 등록증 교부식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지회장 당선인 등록증 교부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3.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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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회가 관내 시·군·구지회장의 등록증 교부식을 가졌다.
경기연합회가 관내 시·군·구지회장의 등록증 교부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 이익재 평택시지회장, 장도영 고양시덕양구지회장, 이석영 김포시지회장, 이종한 연합회장,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 김준회 부천시오정지회장, 김윤재 파주시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3월 28일 올해 3월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관내 시·군·구지회장의 등록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이종한 연합회장은 당선인 10명 중 김성보 동두천지회장(3선), 이석영 김포시지회장(재임), 김준회 부천시오정지회장(재임), 김윤재 파주시지회장(재임), 장도영 고양시덕양구지회장(신임), 이익재 평택시지회장(신임) 등 6명에게 등록증을 교부했으며 취임식을 하는 4개 지회는 취임식장에서 직접 등록증을 교부하기로 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교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기연합회가 웅도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여 전국 제일의 연합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4월 1일 취임하는 장도영 고양시 덕양구지회장 당선자는  “등록증을 받으니 어깨가 무겁다. 무엇보다 선거에 임하면서 제시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로당 환경 개선과 각 경로당 회장님의 처우개선 등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익재 신임 평택시지회장도 “지회의 정상화와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찾아가는 지회로서 민원봉사대를 조직해 경로당 회원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 100세시대에 맞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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