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좋은세상이웃사람들, E&W서 마스크 후원받아 취약층에 전달
양천 좋은세상이웃사람들, E&W서 마스크 후원받아 취약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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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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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서울 양천구 ‘좋은세상이웃사람들’(대표 이광원 목사)은 3월 24일 마스크 전문업체인 E&W(대표 김종은)로부터 마스크 70만장을 후원받아,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목4동 청산경로당 외 4개 경로당의 어르신과 취약층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종은 E&W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저희 회사는 주민의 사랑을 통해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취약층 어르신, 장애인, 탈북주민 등 안전에서 소외될 수 있는 분들에게 회사는 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W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한 마스크 전문생산업체로서, 2020년부터 마스크 10만장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기호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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