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완산 제2, 3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완산 제2, 3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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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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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새벽별교회, 제일큰교회에서 4월 12일 개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4월 12일 전북 전주시 '제일큰교회에서'에서 완산2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열었다. 임원들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하고 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4월 12일 전북 전주시 '제일큰교회에서'에서 완산2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열었다. 임원들이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하고 있다.

[백세시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4월 12일 오전엔 전주시 완산 제3지부, 오후엔 완산 제2지부 발대식 및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선구 이사장, 강진문 총괄본부장, 이계하 대외총무(청양 지부장), 김병돈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본부장, 새벽별교회, 제일큰교회의 교역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국내 및 해외에서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쪽방촌거주자, 노숙인, 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은퇴한 홀몸 목회자‧사모 1만 명을 돕는 기독교 사회복지운동이다.

전주시 새벽별교회에서 열린 완산3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새벽별교회에서 열린 완산3지부 사랑의 쌀독 개소식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구 이사장은 “사랑은 동사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야 한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를 잘 준비한 두 곳 교회의 수고하신 성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오늘 개소된 ‘사랑의 쌀독’이 늘 부족함 없이 채워져서 전주시 지역을 넘어서 전라북도의 많은 소외계층 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와 사랑이 전달되고 교회의 이름 같이 새벽별같이 빛나고, 제일큰일을 감당하는 교회와 사랑의쌀독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지구촌 사랑의쌀독’은 국내에 76개 지부, 해외 44개국에도 지부가 세워지고 있다.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은 국내 1004개, 해외 100개 지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랑의쌀독 발대식 및 후원 문의는 1600-4022(김병돈 중앙회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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