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 제작 결정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 후속 방송 제작 결정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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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방송 총 시청 수 45만 돌파 소비자 호응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지난 달 CJ온스타일이 론칭한 ‘브티나는 생활’이 일주일 총 시청 수가 45만을 넘기면서 그 후속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온스타일은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의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의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브티나는 생활’의 후속 방송을 오는 20일 첫 방영한다.(사진제공=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독보적인 방송‧유통 경쟁력을 증명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자사 고유 IP(지적재산권)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는 프로그램이 뚜렷한 성과를 거뒀을 때 콘텐츠/방송 경쟁력을 더 강화한 후속 프로그램을 연속성 있게 제작해 나가는 것이다.

이를 통해 CJ온스타일은 높은 호응을 보내준 기존 팬층을 충성 고객으로 유입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실례로 작년 10월 ‘유리한 거래’는 30~40대 초반의 고객이 70%을 넘기는 등 젊은 고객 집결효과가 높았다. ‘브티나는 생활_인테리어편’은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고 실적과 시청 수를 기록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브티나는 생활’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협력사에게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프로그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CJ온스타일만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브티나는 생활’은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 유튜브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협력사는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파워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받는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기획전을 통해서 방송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3월 진행한 ‘브티나는 생활_인테리어편’은 일주일 만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역대 최대 주문 금액인 25억 원을 달성했다.

4월 진행하는 ‘브티나는 생활_탐구생활’편에서는 브라이언이 유산균 제품, 안마의자 등 바쁜 일상에도 꾸준히 즐기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에 고객 수요가 특별히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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