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임직원, 홍대 '단골집'에 손소독제 전달
애경산업 임직원, 홍대 '단골집'에 손소독제 전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14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대 지역 상권의 위생 강화 위해”
애경산업이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홍대 지역 상권 위생 강화를 위해 랩신의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랩신, 홍대를 물들이다’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홍대 지역 상권 위생 강화를 위해 랩신의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랩신, 홍대를 물들이다’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애경산업)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애경산업 임직원이 홍대에 있는 식당, 카페 등 단골집에 자사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홍대 지역 상권 위생 강화를 위해 랩신의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랩신, 홍대를 물들이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애경산업 본사가 위치해 있는 홍대 상권을 중심으로 식당, 카페, 헬스장, 헤어샵 등 단골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직접 랩신의 손소독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랩신이 진행하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속 홍대 지역 소상공인들의 위생을 강화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CLEAN to PROTECT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함께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이다.

랩신 담당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이 홍대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